남봉현 IPA 사장.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항만공사(IPA) 남봉현 사장은 오는 13일 오전 7시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새얼문화재단(이사장 지용택)의 제379회 새얼아침대화 강연자로 나선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이날 `인천항의 비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항만의 중요성(important), 항만의 기회(opportunity), 일상생활속의 항만(Passport, Log In/Out, download)을 강조한다. 강연 내용은 △우리 삶 속의 항만 △인천항의 위상 △인천항 현재 △인천항 현안사항 △인천항의 미래 등으로 인천항의 과거부터 현재, 미래까지 조망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교감을 가질 예정이다.
새얼아침대화는 새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1986년 4월 8일 최초 개최 후 현재까지 매월 두 번째주 수요일 오전 7시에 개최되며 사회 제반 문제에 대한 관심의 제고와 이해를 위해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빙해 강연과 토론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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