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3세나 어린 신부를 아내로 맞은 브루스 윌리스(54)가 최근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난처한 일을 겪었다. 아내인 엠마 헤밍(31)과 식사를 하던 도중 레스토랑 사장이 대뜸 “이분이 첫째 따님이신가요? 아니면 둘째 혹은 셋째 따님이신가요?”라고 물어온 것. 그러나 헤밍은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남편의 예쁜 딸들을 닮았다는 사실이 즐겁다고 말하면서 여유로운 모습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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