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턴(40)이 요리책 출간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그에게 요리책을 출간하도록 용기를 북돋운 사람은 다름 아닌 영국의 유명 스타 요리사인 제이미 올리버(34)다. 평소 애니스턴과 친분이 있었던 올리버는 늘 애니스턴의 요리 재능과 감각을 칭찬해왔으며, 혼자만 알고 있기엔 아깝다며 적극적으로 요리책을 써볼 것을 제안했었다. 친구들을 초대해서 저녁을 대접하는 것을 즐기는 애니스턴은 스스로 개발한 요리법만 수십 가지일 정도로 요리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영화배우에서 요리사로 또 한번 변신에 성공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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