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된 소녀인 줄로만 알았던 <해리 포터> 시리즈의 엠마 왓슨(19)이 어느새 숙녀로 훌쩍 자라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얼마 전 자메이카 휴양지에서의 왓슨의 비키니 사진이 검색 엔진을 뜨겁게 달궜다. 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엉덩이가 예쁘다” “생각했던 것보다 몸매가 예쁘다”라는 등 호들갑을 떨었다. 특히 비키니 사이로 유두가 살짝 드러난 사진(오른쪽 사진)은 팬들을 흥분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왓슨은 올해 들어 여러 염문설에 휘말리면서 할리우드의 새로운 스캔들메이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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