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캡쳐
1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7회에서는 교도관 특별점호가 이뤄졌다.
1등 방에는 장소이동 접견이 가능해 박해수를 비롯한 모두가 바짝 긴장했다.
특히 이규형(한양)이 제대로 점호를 할 수 있도록 박해수가 곁에서 힘을 썼다.
다행히 점호는 잘 끝났는데 기자들이 박해수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박해수는 ‘힘든 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바깥이랑 똑같습니다. 괜찮습니다. 가끔 힘들 때가 있는데 저 보고전을 통해 소통을 합니다. 아주 사소한 건의사항이 있을 때도 소장님께 건의를 합니다. 그럴때마다 소장님께서 아주 잘 민주적으로 해결을 해주십니다”고 말했다.
때문에 소장은 정재성(명교수)가 남긴 쪽지를 보고 건의를 들어줄 수 밖에 없었다.
건의를 통해 목공소 반장 투표가 시작됐고 박해수는 얼떨결에 반장 후보가 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