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백지영이 정준하의 선물과 함께 딸을 공개했다.
13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하 오빠의 선물. 하임이 방에 별이 떴어요~인기 있는 거라며 몇달을 간직하다 남편에게 건네준 오빠의 관심과 사랑”이라고 적었다.
이어 “20대 때부터 본 우리 오빠 정준하. 예전만큼 자주는 못 봐도 20년이 넘는 우정에 그리고 의리에 눈물 쭉, 콧물 쭉. 하임아 기억해. 정준하 삼촌이 너한테 준 선물이야”라고 덧붙였다.
백지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벽에 별모양을 만드는 조명이 담겨 있다. 특히 백지영의 딸 하임 양의 앙증맞은 뒷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5월 22일 첫 딸을 낳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