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바다를 한 판에 담은 통문어 해물전골 맛집을 찾았다.
경기 군포의 한 해산물 전문점은 매일 당일 사용하는 물량만 받아 음식을 만들었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 해산물을 사용해 신선도와 맛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물도 평범하지 않았다.
탄산수에 소금을 뿌려 바닷물과 비슷하게 만들어 확실하게 해감을 해줬다.
해감을 마친 조개는 하나하나 손질을 해 깨끗하게 만들고 찜통에 넣어 1차적으로 60~70%만 익혀냈다.
여기에 세발나물을 넣어 비린내를 잡고 영양도 더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