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밤-복면가왕’ 캡쳐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레드마우스’의 왕좌를 노리는 도전자들의 무대가 꾸며졌다.
1라운드 마지막은 ‘유령신부’와 ‘스크루지’의 대결이었다.
감미로운 무대에 판정단 모두가 빠져들었다.
투표 결과 ‘유령신부’가 승리했고 ‘스크루지’는 가면을 벗게 됐다.
‘스크루지’의 정체는 SS501 출신의 박정민이었다.
앞서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울면안돼’와 ‘폭주썰매’가 터보의 ‘회상’을 불렀다.
2라운드에서 다시 한 번 목소리를 들려주게 될 승자는 ‘폭주썰매’로 ‘울면안돼’의 정체는 배우 한보름이었다.
두 번째 대결은 ‘솔로부대’와 ‘나홀로집에’ 두 사람이 시원한 무대를 꾸몄다.
아쉽게 ‘나홀로집에’가 패해 얼굴을 공개했고 배우 김병세의 등장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어진 세 번째 대결은 ‘산 타는 할머니’와 ‘호두까기 인형’의 대결이었다.
1라운드에서 탈락한 ‘산 타는 할머니’는 EXID의 LE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