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오태규 ‘한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이 5개월간 검토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오 위원장은 합의 내용에 대해 “한국 측의 3대 핵심 요구(일본정부의 책임, 사죄, 보상)와 일본 측 요구가 맞교환 형식으로 합의가 이뤄짐으로써 3대 핵심사항에서 어느 정도 진전 있었다고 평가할 부분조차 의미가 퇴색하게 되었다”며 지적했다. 2017.12.27 고성준 기자
joonko1@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