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서울역,명동,영등포,신촌,홍대입구,강남역 등 시내버스 연장 운행’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 장면. 연합뉴스
특히,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리는 종로 일대에서는 한 시간 더 운행한다.
서울시는 2017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종로 일대를 경유하는 101·103번 등 15개 노선 운행을 새해 1월 1일 오전 2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역, 명동, 영등포, 신촌, 홍대입구, 강남역 등 심야시간 이동이 활발한 11곳에서도 새해 첫날 새벽 1시까지 시내버스를 운행한다.
서동철 기자 ilyo100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