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5시께 청도읍 한 주택에서 어머니 B 씨(69)를 의자로 때리고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가 같은 달 31일 청도에서 붙잡혔다고 전해진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잔소리를 심하게 해서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김경민 기자 mercur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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