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캡쳐
3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박인비는 반려견 리오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남편은 질투를 했다.
박인비는 “남편은 혼자 다 할 수 있지 않느냐. 지금은 리오를 챙기는게 먼저인 것 같다. 나중에 남편이 늙으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인비는 남편과 티타임을 가지려 했다.
텅빈 식탁을 본 리오는 곧바로 뛰어올라 과일을 먹어버렸다.
밥상 교육에서도 리오는 “기다려”라는 말에도 과일을 물고 도망가버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