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골 훤히 드러난 줄무늬 수영복 사진 350만 명 ‘좋아요’ 폭풍 관심
우리에게는 <겨울왕국>의 OST인 ‘렛 잇 고’로 잘 알려진 가수인 데미 로바토(25)가 최근 화끈한 셀카를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줄무늬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찍은 이 셀카 사진에서 로바토는 가슴골을 훤하게 드러낸 채 포즈를 잡고 있다.
글래머로 유명한 로바토의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즉각 반응을 보이면서 환호하고 있다. 어떤 누리꾼은 댓글에서 “사랑해요, 당신을 위해 목숨도 내놓겠어요”라며 고백을 하거나, 또 어떤 누리꾼은 “나랑 결혼해줘요”라면서 뜬금없는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다. 이 사진은 게시된 지 하루가 채 지나기도 전에 350만 명 이상이 ‘좋아요’를 누르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사실 로바토가 ‘가슴골 셀카’를 게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금까지 인스타그램에 올린 아찔한 셀카는 많았으며, 그때마다 팬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로바토의 몸매 관리 비결은 뭘까. 오프라인에서도 아찔한 노출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로바토는 몸매 관리를 위해 브라질 주짓수를 즐겨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화이트벨트에서 블루벨트로 승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할리우드가십>.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