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살짝 미쳐도 좋아’ 캡쳐
6일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박진희, 주우재가 출연했다.
에코라이프를 실천하는 박진희의 일상에 이어 주우재의 하루가 공개됐다.
오늘도 아무 것도 하지 않던 주우재는 구두만 주어지면 눈빛이 달라졌다.
구두 광 내기에 푹 빠찐 주우재는 전문 서적을 읽을 정도로 열정적이었다.
물론 책을 손에 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졸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우재는 댄스에 도전했다.
워너원 영상을 보던 주우재는 “이건 될 것 같은데”라며 벌떡 일어섰다.
그러나 몇 번의 허우적 끝에 포기했고 영상을 보던 주우재는 “두통이 오려 한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