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이방인’ 캡쳐
7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 김생민과 안상훈의 절약 대결이 펼쳐졌다.
안상훈은 “물가가 3% 이상씩 오른다. 물건을 75%이상 싸게 사면 그게 절약이다”고 말했다.
반면 김생민은 “불필요 한 것이나 많은 걸 사지 않는 게 절약이다”고 맞섰다.
이에 추신수에게 생각을 물었다.
추신수는 “사실 이쪽에 맞는 편이다”며 안상훈의 편을 들었다.
서민정 얼굴도 환해졌는데 추신수는 “무얼 사놓으면 줄어드는 모습이 초조하다”고 말했다.
김생민은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는데 이길 수가 없다”며 백기를 들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