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 6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폴 윤 교수(미국 엘카미노대학 수학과)를 초청해 ‘NASA의 화성탐사’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강연에는 240여명의 청소년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윤 교수는 청중들을 대상으로 과거부터 미래까지의 화성 탐사에 대해 소개했다.
나사의 화성 탐사 임무가 과학, 기술, 교육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특히 풍선과 달걀을 이용한 화성 착륙 실험과 영화 ‘마션’의 흥행으로 화제가 됐었던 나사의 화성 유인탐사에 관한 진행 상황도 들을 수 있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