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밤-복면가왕’ 캡쳐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레드마우스’가 4연승에 도전했다.
2라운드 첫 대결은 ‘황금독’이 ‘나무꾼’에 패했다.
‘황금독’은 이근희가 아닌 김도향이었다.
이어 ‘그네걸’과 ‘운수대통’의 무대가 펼쳐졌고 가면을 벗은 ‘그네걸’의 정체는 국악계의 아이돌 김나니였다.
3라운드는 흥과 끼의 컬래버레이션을 펼친 ‘운수대통’과 ‘나무꾼’이 대결을 펼쳤다.
막상막하의 실력 속에서 승자가 발표됐고 ‘나무꾼’의 정체가 세븐틴 승관으로 밝혀졌다.
‘운수대통’에 맞서는 가왕 ‘레드마우스’는 전율의 무대로 듣는 사람들이 넋을 놓게 만들었다.
투표 결과 ‘레드마우스’가 4연승에 성공했다.
아쉽게 패한 ‘운수대통’은 주우재가 말했던 가수 임도혁이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레드마우스’의 정체를 두고 가수 선아정아로 추측하고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