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제1287호 <[단독] 검찰 내사 자료 입수 금감원 핵심실세…‘금융농단’ 의혹> 제하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본지 확인 결과, 금융감독원의 고위 인사인 A씨는 안종범 전 수석이나 이재만 전 비서관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연락을 주고 받은 사실도 없고, 직접 생명보험사를 독촉하여 미르재단에 출연하도록 한 사실이 없으며, 금감원 내부 및 금융회사들의 인사에 개입한 사실도 없었고, 또한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소송 건을 연결해 주었다거나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돈거래를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잘못된 보도의 내용을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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