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1 ‘미워도 사랑해’ 캡쳐
7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 62회에서 이병준은 가족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안방으로 들어가버렸다.
표예진(길은조)의 얼굴을 본 이병준은 급하게 문을 닫고 잠궈버렸다.
심지어 이병준은 간병인까지 불렀고 다른 가족들은 방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전미선(길은정)은 “내가 저 무짝 다 떼어버릴테니까”라고 소리지렀다.
그런데 송옥숙은 간병인을 보고 극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전미선은 “행자언니 곧 돌아올 것 같아. 기운이 펄펄하잖아. 시간이 우리 편인 것 같아. 그러니까 우리 각자 할 일 알아서 하자”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