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살림하는 남자들2’ 캡쳐
7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민우혁은 아내 이세미, 아들 이든이과 함께 장난감을 사러 갔다.
민우혁은 아들을 설득하며 장난감을 사주지 않으려 했다.
그러자 이든이는 눈물을 흘렸고 민우혁은 “남자는 울면 안돼”라고 교육했다.
이에 이세미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들에게 장난감을 선물해 아들을 달랬다.
쇼핑센터에서 돌아오는 길 민우혁은 “남자의 조건은 울면 안 되고 절제할 줄 알아야 하고 말수가 적어야 한다”고 아들에게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세미는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다.
한편 민우혁은 볼링 프로선수가 되어 소속팀과 계약까지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