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이방인’캡쳐
17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 서민정은 싸이의 ‘강남 스타일’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배웠다는 서민정표 댄스에 남편 안상훈은 물론 딸 예진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싸이를 뛰어넘는 파워풀함에 금방 지치긴 했지만 말이다.
이어 추신수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아이들과 반려견까지 수영장으로 향했다.
아들, 딸은 물론 리키까지 화려한 다이빙 솜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 시각 아내 하원미는 월남쌈을 식사로 준비했다.
평소 입이 짧은 건우는 화려한 식탁에 먼저 ‘많이 먹기’ 대결을 제안했다.
건우는 초반부터 달렸지만 ‘추레기통’ 추신수와 형을 이기진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