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친절한 기사단’ 캡쳐
21일 방송된 tvN ‘친절한 기사단’에서 윤소희, 이수근이 설원에서 눈썰매를 즐겼다.
윤소희는 “무섭다. 몸 개그 나올 것 같다”며 긴장했지만 무사히 도착했다.
이에 이수근은 스노우보드 스타일이라며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눈싸움까지 실컷 놀고난 뒤 ‘먹방’이 시작됐다.
사발면, 누룽지, 믹스커피, 김치, 단무지 등을 준비해 멋진 항상을 차렸다.
이수근은 코리아 스타일 먹방을 선보였고 이내 모두가 라면 맛에 푹 빠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