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캡처
[일요신문] 산이와 정채연이 출연하는 영화 <라라> 예고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라라>는 다이아 정채연과 래퍼 산이가 남녀주인공을 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산이(지필)와 정채연(윤희)이 식탁에 마주앉아 밥을 먹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풍긴다.
정채연은 산이에게 “하여튼 여우야”라며 애정어린 눈빛을 보낸다.
그러나 이후 장면에서 정채연은 사라지고, 작곡가로 성공한 산이의 힘든 시기가 그려진다.
산이는 찾을 사람이 있다며 베트남으로 떠난다. 거기에서 베트남 여인 치푸(미)를 만나게 되며 치푸와 정채연, 산이의 감춰진 관계를 궁금케 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