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썰전’ 캡쳐
2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강원랜드 대규모 채용비리에 관해 토론했다.
유시민 작가는 “청탁과 관련해 점수 조작이 있다고 확인된 사람만 직권 면제 하는건 당연한거 아니냐”고 물었다.
박형준 교수는 “그게 대의인게 맞는데 억울한 사람은 없게 해야 한다. 자신이 부정 합격자임을 모르는 이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226명을 해고하면 회사가 돌아가냐”고 질문했다.
유 작가는 “다시 뽑으면 된다”며 “억울하면 신규 채용시 직권 면직된 사람들을 배제하지 않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