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외야수 김현수
[일요신문] 프로야구가 긴 겨울잠을 깨고 팬들에게 돌아온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가 오는 24일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일요신문TV 불특정다수’는 지난 3월 초 프로야구 각 구단들이 스프링캠프를 차린 일본 오키나와를 찾았다.
불특정다수는 오키나와에서 프로야구 감독과 선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영상으로 담았다. 영상에서는 김현수, 박용택 등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불특정다수는 오키나와에서 뜻하지 않은 천재지변을 만났다. 폭우가 쏟아지며 프로야구 구단간 연습경기가 취소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하지만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SK 와이번스 외국인 투수 앙헬 산체스, 투수코치 손혁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외에도 현지의 다양한 훈련 모습과 선수들의 생활을 영상에 담았다.
한편 지난 2월 출범한 일요신문TV 불특정다수는 매주 1편 씩 일요신문 홈페이지, 네이버TV, 다음카카오TV, 유튜브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