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i 홈피, 네이버TV, 다음카카오TV, 일요신문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소통 가능
‘일요신문i’가 2월 14일 변화하는 미디어 생태계에 발맞추고 다양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영역을 확장하기로 했다.
‘일요신문i’는 팟캐스트 ‘불특정다수’를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낼 예정이다.
일요신문i의 ‘불특정다수’ TV는 일요신문 소속기자들과 제작진이 만든 새로운 채널 이름이다. 기자들이 흥미진진한 논쟁거리에 대해 토론하고 시민들에게 물어보는 형식이다.
‘불특정다수’ TV가 야심차게 공개하는 첫 콘텐츠는 ‘앉아쏴 VS 서서쏴’ 논쟁이다. 남성 기자들이 ‘앉아서 소변보는 남자들’에 대한 의견을 나눈 내용이다.
그동안 ‘선 자세로 소변보기’는 남성들에게 보편적인 ‘정답’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일부 남성들 사이에선 ‘앉은 자세로 소변보기’가 유행하고 있다.
‘불특정다수‘ TV의 출연진들은 ‘앉아쏴 VS 서서쏴’ 특집에서 소변을 보는 남성들에게 가장 적절한 자세가 무엇인지에 대해 격렬하게 토론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자문을 얻었고 시민들에 대한 현장 인터뷰도 진행했다.
‘앉아쏴 VS 서서쏴’ 논쟁은 일요신문i 홈페이지는 물론 네이버TV, 다음카카오TV, 일요신문 유튜브 채널, SNS(페이스북, 카카오톡,트위터)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앞으로 일요신문 팟캐스트TV ’불특정다수‘는 시청자·청취자들의 제보와 소통을 통해 우리 사회 이모저모를 다루는 동시에 소소한 정보와 팩트체크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선재 기자 s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