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캡쳐
26일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13회에서 이주우는 두 발로 열심히 뛰며 쇼핑몰 성공을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전단지를 돌리는 것도 쉽지 않았다.
손승원은 주저 앉은 이주우를 일으켜 세우며 “뭐라도 먹어야 전단지를 돌리든지 말든지 하지”라며 나름의 위로를 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편의점으로 향했다.
겨우 우유 한 모금을 먹으려는 순간, 갑자기 편의점에 총을 든 강도가 등장했다.
인질극이 벌어졌는데 경찰은 물론 방송국까지 몰려들었다.
이주우는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며 창문에 일어서 쇼핑몰을 홍보했다.
강도는 “가뜩이나 죽고 싶은데 이게”라며 발끈했다.
이주우는 “아저씨만 살기 힘든 거 아니다”며 자신의 인생 얘기를 다 털어놨다.
강도가 그녀의 눈물에 속아 넘어가려 하자 이주우는 몸을 날려 그를 제압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