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라이브’ 캡쳐
31일 방송된 tvN ‘라이브’ 7회에서 배성우는 범인을 쫓아가다 칼에 맞은 이광수에 크게 놀랐다.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배성우는 마음이 편치 않았다.
병원은 시간이 날 때마다 이광수를 찾아와 살폈다.
그런 배성우에 이광수는 “나 표창 받아요? 한정오처럼 5만원짜리 문화상품권도 타냐구요. 내가 드디어 훈장이 생겼어요. 경찰은 몸에 칼상처 몇 개쯤 나야 뽀대 나잖아요. 상처가 오래가야 할 건데. 빨리 나으면 서운할 것 같아”라고 말했다.
그때 염혜란(상수 모)이 병실에 들어섰다.
염혜란은 “왜 우리 상수만 다쳐요? 경위님은요?”라며 원망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