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선다방’ 캡쳐
1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서 2시 맞선 남녀가 등장했다.
신입사원 남자와 모태 솔로 여자의 만남에 이적, 유인나, 양세형, 로운은 긴장하며 지켜봤다.
그런데 두 사람은 말을 제대로 이어나가지 못했다.
답답한 상황에서 이적은 “말이 끊어진다. 어떻게 하냐”며 걱정했다.
하지만 남자가 용기를 내 “밥 한 번 같이 먹을까요”라고 먼저 제안했다.
여성은 뜨뜨미지근한 반응을 보여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유인나는 재방문 50% 쿠폰을 주며 “꼭 두 분이 같이 오셔야 한다”며 응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