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JTBC 아나운서 장성규의 만우절 앵커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뉴스 앵커가 됐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성규는 정장을 입고 뉴스 앵커 자리에 앉아 있다. 이날은 만우절이고 장성규는 ‘ㅁㅇㅈ’이라고 덧붙여 농담임을 밝혔다.
한편 2일 방영된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장성규는 손석희 앵커에 “내 JTBC 후배”라고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