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2 ‘하룻밤만 재워줘’ 캡쳐
3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이선빈, 김종민이 에스더와 함께 옥스퍼드 캠퍼스 투어를 했다.
도서관 등의 관람을 마친 두 사람은 에스더를 따라 집으로 향했다.
남매들은 자연스럽게 홍차를 대접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선빈은 “몸이 녹는 것 같다”며 좋아해했다.
5남매 아버지 전계상 씨는 “아이들이 착하게 자라줬지만 자녀교육이 가장 힘들었다. 가장 좋은 게 가족이지만 가까이 있기에 가장 어려운 것도 가족이다”고 말했다.
또 전계상 씨는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김종민을 빤히 보더니 “얼굴은 확실히 착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