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집’에서는 박신혜, 소지섭이 미니멀 라이프 미션을 수행했다.
어둠이 내린 밤, 소지섭은 독서로 시간을 보냈다.
이내 작은 불편함을 느낀 소지섭은 “간단하게 수건을 걸 수 있는 나사 하나만 박겠다”며 움직였다.
손쉽게 박은 나사는 편한 수건걸이로 재탄생했다.
소지섭은 “저는 이제 이를 닦고 잘까 합니다”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그는 치약 대신 소금을 선택했다.
소지섭은 “최대한 자연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집에서 소금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잘 준비를 마친 소지섭은 또 잠깐 책을 편 뒤 장작으로 따뜻한 밤을 보낼 준비를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