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짠내투어’ 캡쳐
14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 박나래, 박명수, 정준영 등은 대만 2일차 여행을 시작했다.
파리보다 사람 많은 페리를 탄 멤버들은 길거리 음식을 맛봤다.
박나래는 별 하나를 준다는 말에 취두부 3분의 1을 먹었다.
냄새가 주변까지 퍼졌는데 박나래는 “인내를 하고 먹으면 먹을만 하다. 별을 받기 아까운 맛이다”고 말했다.
이에 호기심을 참지 못한 박명수가 “이리 줘봐”라며 취두부를 먹었다.
처음엔 인상을 찡그리며 괴로워했지만 이내 “맛있는데”라며 남은 취두부를 모두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