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효리네 민박’ 캡쳐
22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윤아는 다시 만난 이효리, 이상순을 위해 선물을 마련했다.
옷과 함께 몰래 준비한 선물이 하나 더 있었다.
바로 키높이 깔창.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꺼내지 못해 도움을 받아야 했던 이효리는 “고맙다”며 기뻐했다.
그런데 행복함은 잠시, 외국인 손님이 등장해 모두가 긴장했다.
윤아는 얼음이 됐지만 이효리는 달랐다.
거침 없는 영어로 잭슨을 대해 모두를 웃게 했다.
또한 이효리는 새벽 요가를 함께 하며 “20대로 돌아가면 나도 외국에서 살며 친구를 사귀고 싶다”며 속마음을 얘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