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운전면허 시험장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 체험 공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오는 5월 1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각 분야 최고 브랜드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의 서울점과 부산점에서 운전면허시험장과 모터스포츠 체험 공간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키자니아 서울’의 체험 공간이 어린이들의 흥미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모터스포츠 콘셉트로 연출된다.
어린이 자동차 운전 체험
또한 시뮬레이터 장비 업그레이드로 도로 안전주행 교육에 모터스포츠 서킷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해 자동차 레이스와 우천 상황 등에서 타이어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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