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감천항 지역주민 초청 부산항 투어’ 행사 개최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30일, 감천항 인근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40여명을 초청해 부산항 항만안내선 새누리호 투어를 통해 부산항을 소개·홍보했다.
부산항 투어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부산항의 발전상을 알리고 항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부산항 효도투어를 통해 부산항의 변화과정 등 항만의 역사를 이해하고, 부산항의 발전방향에 대해 지역 어르신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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