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
[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나라는 문재인, 대전은 민주당’슬로건으로 6‧13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11일 호텔 ICC에서 열리는 필승 결의대회에는 추미애 대표와 박범계 박병석 조승래 박완주 의원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등이 참석했다.
추미애 대표는 “정권 교체는 위대한 우리 국민이 열어간 새로운 역사였고, 그 완성은 6‧13지방선거”라며 “대전 후보들이 지방선거를 승리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출정사를 통해 “평화통일의 새로운 출발점에 놓인 대한민국 중심에 새로운 역사를 쓸 대전이 있다”며 “뜨거운 가슴을 가진 대전시민과 함께 대전을 새롭게 바꿔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는 구청장 후보들은 각자 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당원들에게 발표하고, 시‧구의원 청년 후보가 6‧13지방선거 필승 결의문을 낭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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