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장날 모두의 선거 행사
[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난 19일 한민전통시장에서 ‘모두의 장날 모두의 선거’ 축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상인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동네 민주주의 가치 실현을 위한 참여 확산을 위해 마련하였다.
대전선관위는 전통시장 매장 120여개소에 지방선거에 함께한다는 내용의 현수막 게시를 비롯하여 ▲상인과 함께하는 투표참여 카드섹션 ▲지방선거 관련 안내 및 선거퀴즈 ▲투표참여 음악 버스킹 ▲투표약속 스티커 부착을 했다.
또 한민시장을 포함한 전통시장 3개소에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속에서 선거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상점 안내판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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