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캡쳐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116회에서 한진희는 동생 이상아(최태란)와 대화를 나누다 최윤영(최고야)에 대한 얘기를 했다.
한진희는 “나랑 고운이처럼 고야도 앞에 두고도 서로 모르고 있다”고 얘기했다.
이상아는 한진희를 추궁했지만 “고야 친엄마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둘러댔다.
집으로 돌아온 이상아는 이보희(우양숙)에게 이 소식을 전했다.
이보희는 바로 한진희를 찾아가 이상숙의 존재를 확인했다.
한편 최윤영은 한진희 때문에 구원(민지석), 금보라(오사라)가 자신을 끔찍하게 여긴다고 생각해 힘들어했다.
그 시각 이상숙(하지나)은 떠날 준비를 하면서도 최윤영을 떠올렸다.
이상숙은 “왜 그렇게 그 아이가 걸리냐”고 홀로 고민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