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숲속의 작은집’ 캡쳐
25일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집’에서는 박신혜, 소지섭의 재능기부에 이어 다시 일상이 시작됐다.
소지섭은 빗방울이 굵음에도 산책에 나섰다.
그 시각 박신혜는 컬러링북에 집중했다.
말을 하다가도 집중하고, 목이 아파도 자리를 뜨지 않으며 컬러링북에 집중한 결과 바깥은 어둠이 내려앉았다.
그런데 집중을 방해하는 파리 등장에 짜증을 내기 시작하더니 이대 ‘파리잡기’에 나섰다.
전기채를 휘두르며 기어이 4마리 모두를 잡고 만 박신혜.
곧바로 책상에 앉아 컬러링북을 잡더니 이내 완성작을 공개했다.
박근혜는 “옥의 티가 있어요. 하나를 잃어버렸어요”라며 아쉬워하다가도 작품을 끝냈다는 사실에 뿌듯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