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LOUIS VUITTON) 제공
[일요신문] 박지성 가족의 프랑스 파리 나들이가 공개됐다.
7일 패션 홍보대행사 디마코는 박지성 가족의 프랑스 파리 나들이 모습을 공개했다.
디마코 측은 “박지성은 개인 일정 소화차 파리에 방문했다. 편안한 복장으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사진 속 박지성은 아내 김민지와 붕어빵 딸과 함께 프랑스 거리를 거닐고 있다. 특히 딸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성은 SBS 축구해설위원을 맡아 오는 14일 개막하는 ‘2018 러시아월드컵’을 중계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