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차 명품창출CEO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표준협회)
불황의 원인과 뉴노멀 패러다임, 불사조 기업이라는 3가지 주제로 진행한 특강에서 서 교수는 “장기불황에도 지속성장하는 불사조 기업이 되려면 고객 친화적 영업력, 전문성, 직원 결속력, 사회적 친화력, 역발상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고객의 니즈를 철저히 이해 및 실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전문성, 높은 수준의 직원 결속력, 사랑받고 신뢰받는 사회적 친화력, 실패를 용인하고 과감하게 새로운 시도를 하는 역발상이 바로 불사로 향하는 답”이라고 강조했다.
강태선 포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명품과 명품기업이 다시 정의되어야 할 때”이라며 “새롭게 정의된 명품에 대한 인사이트를 위해 포럼의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제공함으로써 명품창출포럼이 회원사의 명품창출을 지원하는 강력한 조력자가 되도록 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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