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한끼줍쇼’ 캡쳐
2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하하, 유병재가 서울 한남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주류가 가득한 집앞에 도착한 유병자는 호기롭게 첫 띵동을 눌렀다.
이경규는 “이걸 보니 젊은 이들이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데 등장한 사람은 포르투갈에서 온 외국인이었다.
한국말을 하지 못하는 외국인에 유병재는 “날 아냐”고 물었다.
외국인은 유병재, 하하, 이경규, 강호동 모두를 못 알아봤다.
이경규는 “왜 몰라보냐”고 소리 지르자 외국인은 “너도 날 모르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띵동한 곳도 외국인이었다.
하지만 이곳도 인도에서 손님이 온다는 소식을 전해 아쉽게 실패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