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 이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 자연과학대학(학장 조현구)와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자연과학대학(학장 김여숙)은 경상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자연과학대학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21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경상대학교 자연과학4호관 5층 대강의실에서 양 자연과학대학 교수와 학생, 교직원, 자연과학대학 소속 연구소(원) 관계자, 각 사업단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상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은 1개 학부 8개 학과에 92명의 교수와 2700명의 학부생 및 300명의 대학원생으로 구성됐다.
창원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은 2개 학부 7개 학과에 63명의 교수와 1700명의 학부생 및 170명의 대학원생으로 이뤄졌다.
심포지엄은 양 대학교의 자연과학대학 현황 소개, 특별사업단 소개(식물유전체교정 기초연구실, 삼성 디스플레이 인력양성센터), 포스터 발표, 연구소 소개, 특별 주제발표(경상대학교 전두배 교수: 인공지능과 금융, 창원대학교 안철진 교수: 내 삶에서의 유기화학(Organic Chemistry in My Life)), 소속 학과(부)별 소모임 등으로 진행됐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