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팀 셰프’ 캡쳐
7일 방송된 JTBC ‘팀 셰프’ 2회에서 두 팀은 ‘쌀’을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태국 팀은 한국의 쌈밥과 비슷하게 음식을 차려냈고 게살을 이용한 커리도 눈길을 끌었다.
태빈은 “빨간 쌀이 맛있다”며 칭찬했다.
위칫 무쿠라 오너 세프는 “한국 쌀과 찰기다”며 질문을 이어갔고 영어가 유창한 이준과 대화가 계속 됐다.
이에 영어가 능하지 못한 멤버들은 힘이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은 “밥이 완벽하게 나오면 반찬이 필요 없다. 쌀이 주제라는건 진검승부로 ‘잘 지는 쌀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런데 영상을 보던 정형돈은 “회의를 하라. 오더를 내리지 말고”라고 일침해 이준을 뜨끔하게 만들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