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스페셜’ 캡쳐
9일 방송되는 ‘MBC 스페셜’에서는 남북 정상회담에서 ‘최고 수혜자’로 떠오른 평양냉면의 공수작전과 만찬 뒷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3월 남한 공영단이 방문했는데 대중들은 무대보다 그들이 맛본 옥류관 냉면에 주목했다.
노회찬 의원은 “옥류관 냉면이 제일 맛있었다. 너무 감격스러워서 총 6그릇을 먹었다”고 말했다.
옥류관 냉면을 먹어본 가수 알리, 백지영도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맛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가수 알리는 집에서도 평양냉면을 만들어 먹으며 “행복”을 얘기했다.
알리는 “특별한 맛이었다. 옥류관 냉면은 제 인생에서 맛볼 수 없는 그런 특별함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