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불타는 청춘’ 캡쳐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도균은 멤버들보다 늦게 도착했고 집에서 기다리고 있던 송은이, 구본승, 박재홍, 이하늘가 격하게 반겼다.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이하늘과 배드민턴 시합을 벌이더니 3분도 지나지 않아 김도균은 “팔에 무리가 온다”며 그만둬 웃음을 자아냈다.
웃고 떠드는 사이 해신탕 육수는 잘 우러나고 있었고 이어 김광규, 최성국, 김완선, 이재영, 양수경 등 ‘해신탕 원정대’도 무사히 돌아왔다.
이재영은 처음 만나는 김도균에게 어색해하면서도 “뵙고 싶었다”고 인사했다.
김광규도 “반장이 왔으니 마음이 편하다”며 김광규를 반겼다.
한편 저녁식사 도중 마이크가 등장해 ‘난장 파티’가 벌어졌다.
김완선은 겉옷도 벗고 댄스 삼매경에 빠졌고 박재홍, 송은이도 합류해 시끌벅적한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김광규, 최성국, 김도균은 “체력이 다 했다. 우리 좀 눕자”며 방으로 돌아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