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은 위험해’ 로꼬, 수제비 모양 질문에 폭소 “알 두 개 붙은거 뭐죠”

[일요신문] ‘이불 밖은 위험해’ 집돌이표 수제비가 우여곡절 끝에 완성됐다.

출처= MBC ‘이불 밖은 위험해’ 캡쳐

12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축구 경기 관람을 위한 밤 회동을 가졌다.

마크, 로꼬, 이이경, 용준형은 일찍 모여 수제비를 직접 준비했다.

마크는 수제비가 뭔지도 몰랐지만 동료들의 설명에 열심히 만들었다.

각자 개성을 담은 수제비 모양에 서로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눈사람 모양도 있었는데 이를 본 로꼬가 “그거 같아요. 알 두 개 붙어있는거 뭐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모두가 똑같은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아무 말도 못 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용준형은 “다른게 떠오르지만 말을 못 하겠다”며 애써 웃음을 참았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