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하늘공원 산책로
[대전=일요신문] 육군영 기자 = 대전 동구는 대동 하늘공원 산책로 정비와 함께 핑크뮬리길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원 내 분묘이전이 지난해 완료됨에 따라 시비 3000만원을 들여 분묘가 있던 곳과 노후계단을 정비하고 야자매트 산책로를 조성하는 한편 산책로 주변은 핑크뮬리를 심었다.
대동 하늘공원은 대전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로서 최근 SNS와 블로그, 각종 언론매체에 소개되면서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고 있다.
가을철 대동하늘공원을 방문하게 되면 핑크빛으로 물들여진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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