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도시 양주’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양주시는 ▲아동도서, 알사탕(백희나), 눈물의 오디션(한영미), ▲일반도서, 아몬드(손원평), 책으로 읽는 조선의 역사(신병주) 등 4권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 책을 통해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고 있다.
이번 독후감 공모는 양주 올해의 책 4권을 대상으로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다.
공모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내용파악, 독후소감, 연계성, 창의성, 문장과 문법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13일 개최 예정인 ‘양주시 평생학습 & 북페스티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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